"김해형 자치,보건,복지 융합을 위한 복지재단의 첫걸음" (재)김해시복지재단 주민자치대학 비대면 출범식 개최

작성일
2020-10-23 16:49:40
작성자
정책기획팀 김대준
조회수 :
836

(재)김해시복지재단 주민자치대학 비대면 출범식 개최

(재)김해시복지재단 주민자치대학 비대면 출범식 개최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10월 23일 김해다어울림문화센터 울림홀에서 김해형 자치?보건?복지 융합체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맞추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주민자치대학 출범식을 개최하였습니다.


○ 행사장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송유인 김해시의회 의장, 허만원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박태영 한국지역복지아카데미 이사장 등 10명 이내의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였고, 19개 읍면동에서는 읍면동장 및 공무원, 주민자치위원 등 지역주민들로 읍면동별 각 10명 이내의 인원이 함께 온라인으로 참석하였습니다.


○ 이번 출범식에서는 협약식, 박태영 한국지역복지아카데미 이사장의 명사초청 특강 등이 진행되었으며, 김해시, 김해시복지재단, 한국지역복지아카데미의 3자 협약, 김해시복지재단,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와의 협약을 통해 자치,보건,복지 융합과 관련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 김해시복지재단은 매년 지역복지정책 개발 및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시민들을 위한 김해복지포럼 및 학술대회 진행 등을 개최하였고 올해 춘계학술대회에서 전문가들은 ‘자치,보건,복지’ 의 융합을 논한 결과, 그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게 됨으로써 추진단 구성을 통해 사업추진을 위한 출범식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 김해시도 이러한 변화와 혁신, 협력과 협치를 통해 정책사업을 풀어나가고자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운영 및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김해시복지재단 허만원 대표이사는 “이번 출범식을 통해 김해형 ‘자치,보건,복지’의 융합모델을 제시하는 발판이 마련되었을 뿐만 아니라 민,관 협력사업의 좋은 예시가 될 것” 이라며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김해시, 민간 복지 전문가들과의 협렵과 협치로 시민과 지역중심의 통합적 복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재단이 되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담당부서
김해시복지재단 ( 055-310-8585)
최종수정일
2024.02.21 11: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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