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데믹 이후, 위기경험에서 복지현장의 재도약’을 주제로「제16차 김해복지포럼」성료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3월 26일(금)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김해시복지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제16차 김해복지포럼』을 비대면으로 개최하여 일반시민, 민관 사회복지사 등 1,000여명이 생중계에 참여하였다.

○ 이번 포럼은 팬데믹 시대에서 지난 1년간 복지현장의 위기경험을 공유하고 복지현장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해 논하고자 “팬데믹(pandemic)이후, 위기경험에서 복지현장의 재도약” 을 주제로 진행됐다.

○ 1부에서는 이용교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의 『팬데믹(pandemic)이후, 위기경험에서 복지현장의 재도약』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복지현장의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가 진행되었다.

○ 이어서 2부에서는 김희년 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용교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김형수 경상남도 김해시의회 의원, 이언상 경남연구원 사회가족연구실 실장, 이정희 효능원 부원장, 서보경 와치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심우영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복지현장의 위기경험 사례를 중심으로  미래와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 김해시복지재단 허만원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복지시설이 장기간 휴관함에 따라 우리 재단에서는 복지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였으나 비대면 서비스 제공에는 한계가 있어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대면으로 뵙길 바란다.” 며 “오늘 포럼에서 도출된 내용을 복지현장에 접목시켜 지속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실현하도록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 한편, 김해시복지재단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여 130여개의 다양한 컨텐츠를 업로드하고 민간 복지시설과 협약하여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검색창에 “김해시복지재단” 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